다올저축은행, 팝업스토어 '살롱 드 머니퍼퓸' 오픈

다올디지털뱅크 앱 'Fi' 출시 기념
머니퍼퓸 시향존,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운영

다올저축은행 팝업 스토어 '살롱 드 머니퍼품'. (다올저축은행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다올저축은행은 30일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 '살롱 드 머니퍼퓸(Salon de Money Perfume)'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다올저축은행은 파이 앱 출시를 기념해 돈 향기를 담은 향수 '머니퍼퓸'을 출시했다. 실제 지폐 성분 분석을 통해 새로운 지폐의 향기를 구현한 향수로, 최근 TV 광고 이후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팝업 스토어 살롱 드 머니퍼퓸은 파이 앱 광고에 등장하는 머니퍼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향존, 인생네컷 포토부스, 대형금고 이벤트 존, Fi(파이) 앱 홍보존 등 4개의 스팟으로 구성돼 있다. 또 대형 머니퍼퓸 향수병, 금속금고 등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 방문고객 모두에게 머니퍼퓸 샘플(2ml)을 증정하며, 럭키드로우, SNS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머니퍼퓸(100ml)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부(富) 냄새가 가득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시각적, 후각적으로 색다른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란다"며 "혁신 금융플랫폼 파이는 기존 금융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