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몽준 테마주, 아들 막말 논란에도 재반등

(서울=뉴스1) 이지예 기자 = 22일 증시에서 코엔텍은 전날보다 130원(3.61%) 오른 3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통신은 110원(2.44%) 오른 4620원을 가리키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 가량 내렸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테마주는 오히려 하락세다. 모헨즈는 전날보다 290원(4.92%) 내린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휘닉스홀딩스도 4% 넘게 내렸다.

정 후보의 아들 정모(19)군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겨냥,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막말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

정 후보는 곧바로 사죄문을 내고 "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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