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母' 케이티 홈즈 급노화? 달라진 비주얼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의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케이티 홈즈를 포착했다.

사진에서 케이티 홈즈는 배우 조이 도이치와 함께 커피를 든 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이들은 브로드웨이 쇼에 참석하기 위해 동행했다.

특히 케이티 홈즈는 모자에 선글라스, 니트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세월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으며,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