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명품 행사서 파격 의상 입고 무대…섹시 카리스마 [N해외연예]

케이티 페리/사진=스플래시 닷컴
케이티 페리/사진=스플래시 닷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세계적인 팝 가수 케이티 페리가 명품 행사에서 파격 의상을 입고 무대를 소화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8일(한국 시간) 케이티 페리가 이탈리아에서 돌체 앤 가바나 행사에서 무대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케이티 페리는 은빛 의상을 입은 채 무대 위에서 정열적인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다.

어깨와 허리를 시원하게 노출한 의상을 입은 케이티 페리를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중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아이 키스드 어 걸'(I Kissed a Girl),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 '이.티.'(E.T.), '로어'(Roa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전 세계적인 가수다.

그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6년 1월 연인 관계를 맺었지만, 이듬해 3월 결별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재회, 2019년 2월 14일 약혼한 뒤 2020년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