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오늘 깜짝 신곡 발매…'파워' 열기 잇는다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깜짝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공식 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곡 티저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22일 오후 2시 신곡을 발매한다. 특히 블랙 배경에 금빛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같은 신곡 발매 예고에 국내외 팬들은 환호 섞인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신곡 '파워'(POWER)로 88개월 만에 컴백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파워'는 최근에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하며 전 세계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파워'에 이어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지드래곤의 신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2024 마마(MAMA) 어워즈'(2024 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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