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11월부터 6개 도시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치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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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2am이 오는 11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17일 주최사 치타컴퍼니는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2am 전국 투어 콘서트 '2am is coming to town' 포스터를 공개하고, 서울을 포함한 6개 지역의 개최를 예고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2am은 오는 11월 16일 대구 천마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2월 7일 김해 서부문화센터, 14~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19일 의성문화회관, 2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그리고 내년 1월 11일 이천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am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명곡 세트 리스트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