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25일 日 데뷔…37년 전통 '뮤직스테이션' 출연

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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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일본 데뷔를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현지 대표 음악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27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처음 출연한다. 이날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피어리스' 일본어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 스테이션'은 1986년 첫 방송 이래 37년간 사랑받고 있는 현지의 대표적인 음악방송으로, 역사와 화제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오는 30일에는 인기 음악방송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르세라핌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 라디오, 브랜드 행사 참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일본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는 오는 25일 발매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