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오늘(22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

'보통의 가족' 포스터
'보통의 가족'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극장 동시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2일 배급사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이날부터 IPTV(SK Btv, KT Genie 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웹하드,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 플레이스토어, 씨네폭스, 웨이브, 왓챠, 쿠팡, KT Skylife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연기 앙상블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엔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26회 타이베이 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