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어 송중기…'핸섬가이즈', '핸섬' 배우 함께 하는 GV 2탄 '눈길'

'핸섬한 GV' 2탄
'핸섬한 GV' 2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측이 정우성에 이어 배우 송중기와 함께하는 '핸섬한 GV' 2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이성민과 특별 게스트 송중기,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는 '핸섬한 GV' 2탄이 진행된다. '핸섬한 GV' 2탄은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앞서 '핸섬한 GV'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1탄에 이어 2탄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우성과 함께하는 '핸섬한 GV' 1탄에 이은 '핸섬한 GV' 2탄은 이성민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송중기가 함께할 예정이다. 둘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놀라운 '케미'를 선보였는데, 이번 '핸섬가이즈'의 GV로 재회한다.

지난해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23)에서 이성민은 한류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에게 영광을 돌린바, 이번 GV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들려줄 다채로운 이야기와 호흡에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핸섬가이즈'에서는 지난 드라마 속 회장님을 완전히 잊게 만드는 이성민의 완벽한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핸섬한 GV' 2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