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로튼 토마토 신선도 98%…이번에도 흥행할까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포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98%를 기록했다.

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전 세계 엠바고가 해제된 지난 6일부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글로벌 영화 평론 및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는 총 107개의 리뷰가 업로드됐으며 신선도 지수는 98%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수치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시간이 더 지난 후 누적 리뷰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있으나 100개가 넘는 리뷰가 누적됐음에도 불구하고 98%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것은 기록적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세계적인 레전드 액션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로 톰 크루즈의 영혼까지 갈아 넣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