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子' 11세 로하, GD '파워' 챌린지 동참…아이돌급 외모에 춤까지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정준하 아들인 정로하(11)가 아이돌급 외모와 춤 솜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파워 챌린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하는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POWER)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귀여운 얼굴로 '파워 챌린지' 속 포인트 안무를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끼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2년 5월 10세 연하의 승무원 출신 재일동포 2세 여성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로하를 품에 안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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