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스, 오늘 공식 팬클럽 모집 시작…국내 활동 예열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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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에이스(A.C.E)가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스는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클럽 초이스(THE 3RD CHOICE MEMBERSHIP) 모집을 시작한다.

오는 20일 세 번째 싱글 '피냐타'(PINATA)로 전격 컴백하는 에이스는 공식 팬클럽 모집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 활동 예열에 나선다.

실제로 에이스는 그간 다양한 앨범 티저와 함께 공식 팬클럽에 관련된 키치한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에이스의 밝은 무드와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피냐타' 본 앨범의 웅장한 무드를 상반된 분위기의 또 다른 '피냐타'로 시각화한 콘텐츠다. 에이스는 폭넓은 콘셉트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피냐타' 세계관을 더욱 탄탄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에이스는 '피냐타' 컴백을 앞두고 라탐&유럽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 '리와인드 어스'를 성료하고, 이번엔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하며 팬들의 마음을 결집시키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인 활동 방식이 에이스의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예감하게 한다.

'피냐타'는 에이스가 완전체로는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와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돌아온 에이스의 '풀 파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피냐타'의 트레일러 '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를 공개한 에이스는 현재 멤버들의 콘셉트 영상으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의 압도적인 군무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이 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에이스의 세 번째 싱글 '피냐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