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장도연 만난다…오늘 '살롱드립' 출격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주연 송중기, 이희준이 MC 장도연과 만난다.
송중기와 이희준은 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 열혈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활약한 송중기 이희준은 이날 공개되는 '살롱드립2'에서 MC 장도연과의 남다른 호흡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끈끈했던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등 다채로운 토크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빛나는 케미로 열혈 홍보를 이어가는 송중기와 이희준은 영화 속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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