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8세 딸 희수 지능 검사 확인…"상위 2% 영재"

'아빠는 꽃중년' 10일 방송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빠는 꽃중년' 방송인 김범수가 딸 희수의 지능 검사 결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6세 김범수와 딸 희수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범수는 딸 희수와 상담 센터를 방문해 '웩슬러 테스트'(아동 및 청소년의 종합적인 인지능력 평가검사) 결과를 들었다.

전문가는 희수의 지능 검사 결과에 대해 "영재입니다, 상위 2%에 속하는 매우 우수한 지능의 아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범수는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라며 희수의 테스트 결과를 진지하게 들었다. 이어 다양한 검사를 통해 희수의 진심을 전해 듣고, 조언을 듣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