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릴스 각" 안재현, 김재우♥조유리 집 인테리어에 감탄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4일 공개

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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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사랑꾼 카레부부' 김재우 조유리의 집을 '홈슨트(홈+도슨트)'하는 가운데 그가 인테리어에 감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4일 공개되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는 MC 안재현이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집을 찾는다. 김재우 조유리는 알콩달콩하고도 익살스러운 일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며 대중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랑꾼 부부.

안재현은 부부의 집 곳곳을 투어하다 흥미진진한 인테리어를 대거 발견한다. 그는 하나의 공간으로 이어져 있는 주방과 거실을 각기 다른 바닥재로 구분 지어, 벽과 문이 없이 공간 분리를 해둔 독특한 인테리어에 "여기 릴스각 나오는데요?"라며 관심을 드러낸다.

그 뿐만 아니라 푹신하고 감각적인 모듈형 소파를 발견한 안재현은 "김재우 씨는 집에서 무릎 꿇고 앉아 계실 줄 알았다"며 "남편들이 무릎 꿇기 좋은 소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안재현은 김재우의 홈짐 체험을 하기도. 이중 김재우는 고작 '바' 하나로 벤치프레스를 하면서도 낯빛이 창백해지는 안재현을 향해 "타고난 걸로 만족해야 하는 몸"이라며 고개를 가로저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실내합니다!' 김재우-조유리 부부 편은 오는 4일 오후 9시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