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결혼 7년 만에 득남…♥강재준 감격 "셋이 잘 지내보자"

강재준 인스타그램 캡처
강재준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6일 득남했다.

강재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재준은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아내 이은형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 모두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은형은 이날이 출산 예정일이며, 제왕절개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득남 게시물에 김승혜, 벤, 김미려, 이현이, 이상준, 김지민, 정주리, 김영희, 조세호, 심진화, 강수정, 김지혜, 세븐, 장영란, 이용진, 조혜련, 이국주, 딘딘, 사유리, 김민경, 장성규, 윤세아, 이상엽, 유세윤, 이지혜 , 홍현희, 하하 등 연예인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코미디언인 강재준과 10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