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불과의 전쟁"…연탄 화로도 성공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능숙하게 불 붙이기에 성공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황정민과 함께하는 사 남매(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파란만장 남해 살이가 담겼다.

게스트 황정민이 저녁 메인이 될 해물찜을, 박준면이 홍감자와 단호박이 들어간 고추장찌개를 도맡았다. 이에 막내 덱스가 "오늘도 불과의 전쟁이다"라며 해물찜과 고추장찌개를 위한 화로 두 개를 준비했다.

덱스는 장작으로 지렛대를 만들어 곧바로 해물찜용 화로에 불을 붙였다. 앞서 전날 연탄 화로 불붙이기에 실패해 숯 화로로 변경했던 덱스는 이날 두 개의 토치를 이용했다. 결국 덱스는 연탄 화로 불붙이기에도 가뿐하게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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