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재테크 어떻게 할까 "주식 아예 안해, 대신…"

전현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4일 방송에서 전현무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특히 "주식을 아예 안 한다"라는 의외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전현무는 "국채, 채권 등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한다"라며 위험 자산 대신 안전 자산을 선호한다고 밝혀 듣는 이를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반면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힌 박기량이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다"라며 카드 짠테크(짠돌이+재테크) 비법을 밝히자, 전현무는 "신용카드도 적당히 써야 재테크가 된다"라며 조언한다고. 여기에 장민호 또한 "나 역시 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고 해 안전 재테크 비법에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