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훌쩍 큰 새 프로필 공개…'장꾸'부터 시크까지 소화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강훈(14)의 훌쩍 큰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4일 김강훈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김강훈흔 천진난만한 미소가 돋보이는 장난꾸러기('장꾸') 같은 모습부터 시크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소화하며 더 훈훈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김강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1에서 최이재(서인국 분)가 환생한 인물 중 한 명인 권혁수 역을 맡아 재미를 더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31살의 최이재가 몸에 들어온 모습까지 그 간극을 자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강훈은 2013년 데뷔 후, tvN '미스터 션샤인', 영화 '엑시트',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tvN '스타트업', tvN '마우스', SBS '라켓소년단',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과 박원장',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김강훈을 비롯해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는 오는 5일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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