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바로잰Fit', 삼성 헬스 앱과 연동…"24시간 혈당 관리"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 전송해 실시간 추이 확인"

한독은 삼성 헬스와의 연동을 기념해 자사 온라인 몰 '일상건강'에서 바로잰Fit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한독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한독은 지난 22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와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 '삼성 헬스 앱'이 연동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독에서 지난 5월 출시한 실시간 개인용 연속혈당측정기로 5분마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해 실시간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독은 삼성 헬스와의 연동을 기념해 자사 온라인 몰 '일상건강'에서 바로잰Fit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은천 한독 의료기기·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 전무는 "다양한 건강지표와 함께 혈당 변화를 비교해 보다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