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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31일 오후 유 회장이 순천까지 토피할 때 사용한 벤틀리 차량(사진 왼쪽)을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차량은 장남인 대균씨의 명의로 등록됐으며 가격은 5억4천만원에 달한다.
오른쪽 차량은 유 회장의 차남 혁기씨 명의 벤틀리 플라잉 스퍼(2억 8천700만원) .2014.7.31/뉴스1
handbrother@
이 차량은 장남인 대균씨의 명의로 등록됐으며 가격은 5억4천만원에 달한다.
오른쪽 차량은 유 회장의 차남 혁기씨 명의 벤틀리 플라잉 스퍼(2억 8천700만원) .2014.7.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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