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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오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캐릭터 사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로맨스 극이다.
정윤호, 고성희, 정일우, 서예지, 윤태영, 김흥수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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