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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한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다. 2020.2.28/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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