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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38억 원' 매물로 나와

2024/05/02 15:13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옛 사저 모습. 내곡동 사저의 현 소유주인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사저를 38억 원에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집은 앞서 지난 2021년 박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부과받은 벌금·추징금 약 215억 원을 미납해 공매 입찰에 넘겨졌고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낙찰받은 바 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00년 배우 고현정이 동생인 병철 씨와 함께 만든 연예 기획사로, 현재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문채원, 가수 GOD 김태우 등이 소속돼 있다. 2024.5.2/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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