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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 결선라운드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9.8.23/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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