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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7일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레전드메트로폴하노이 호텔을 살펴본 후 나서고 있다. 2019.2.17/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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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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