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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님 "산중으로 돌아가겠다"···총무원장직 사퇴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018-08-21 14:12 송고 | 2018-08-21 14:32 최종수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즉각 퇴진 의사를 밝힌 뒤 삼배의 예를 올리고 있다.
설정 스님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 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다"며 퇴진의 뜻을 밝혔다.
은처자 의혹 등을 받아왔던 설정 스님은 지난 16일 조계종 중앙종회 임시회를 통해 불신임안이 가결돼 원로회의의 인준을 하루 앞두고 있었다. 2018.8.21/뉴스1
newsmaker82@
설정 스님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 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다"며 퇴진의 뜻을 밝혔다.
은처자 의혹 등을 받아왔던 설정 스님은 지난 16일 조계종 중앙종회 임시회를 통해 불신임안이 가결돼 원로회의의 인준을 하루 앞두고 있었다. 2018.8.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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