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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무섭네'...북한산 고드름 주렁주렁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017-11-19 14:00 송고 | 2017-11-19 14:32 최종수정
서울 영하 6.6도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이 폭포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은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평년보다 4~7도 가량 낮아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7.11.19/뉴스1
msiron@
기상청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은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평년보다 4~7도 가량 낮아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7.1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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