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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건조중인 석유운반선 폭발사고…4명 사망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2017-08-20 13:49 송고 | 2017-08-20 13:51 최종수정
20일 오전 11시37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소재 창원 STX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석유운반선 내 탱크(깊이 12미터) 도색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인 근로자 4명이 숨졌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62명을 긴급 투입시켜 건조선박 내 사망자 4명에 시신을 인양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2017.8.20./뉴스1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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