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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0일 정선군과 강원문화재단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3월부터 발굴하고 있는 정선 아우라지 유적의 2차 조사 중 강돌을 일일이 쌓아올려 벌집 모양으로 만든 대형 적석유구 1기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강돌을 쌓아올려 축조한 이 적석유구는 내부에 벌집모양으로 총 51개나 되는 크고 작은 방을 촘촘하게 조성했으며, 내부 방을 조성한 석렬 중 가장 아랫단은 강돌을 길게 세워 단단히 보강한 것도 확인됐다. (문화재청 제공) 2017.5.10/뉴스1
photo@news1.kr
강돌을 쌓아올려 축조한 이 적석유구는 내부에 벌집모양으로 총 51개나 되는 크고 작은 방을 촘촘하게 조성했으며, 내부 방을 조성한 석렬 중 가장 아랫단은 강돌을 길게 세워 단단히 보강한 것도 확인됐다. (문화재청 제공) 2017.5.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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