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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선배들이 들려주는 JOB談(담)’ 행사에서 삼성전자·현대자동차·아모레퍼시픽 등 14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들에게 기업과 직무, 취업 정보를 나누고 있다. (건국대학교 제공) 2017.2.19/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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