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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관계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여자 탈의실에서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추가로 설치된 몰래카메라가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의 몰래 카메라 설치 파문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태릉선수촌 내 여자 화장실과 숙소 등을 전파 탐지 장비를 동원해 조사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여자 선수와 코치진이 사용하는 시설의 입구에 별도의 출입증 카드를 설치하는 등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8.31/뉴스1
pjm9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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