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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내 2인자로 불리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69)이 검찰의 피의자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26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북한강변 산책로에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목숨을 끊은 상태로 발견됐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그룹. 2016.8.2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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