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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직각 앞에서 대북전단살포를 예고한 보수단체들이 탄 버스가 파주시민과 시민단체 회원들에게 가로막혀 진입하지 못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2014.10.25/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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