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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과천서 첫 확진자 20대 2명 발생…신천지 교인

(과천=뉴스1) 조정훈 기자 | 2020-02-26 18:59 송고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지하철 역사를 방역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지하철 역사를 방역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없었던 과천에서 첫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6일 SNS에 과천에서 20대 남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2명은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 시장은 “이들 확진자들은 청소년 수련관 앞 신천지 숙소 문원동 참마을로 10-11 거주자”라며 “역학조사결과 확인되는 대로 이동 동선 등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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