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광덕 의원 페이스북) © 뉴스1 |
주광덕 경기 남양주병 국회의원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즉시 중국인 입국을 막아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슈퍼 전파자는 정부 자신이라는 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문재인 당시 야당 대표가 했던 말이다. 당시 문 대표는 대통령 사과도 요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각성하고 국민의 안전, 생명 지키기를 최우선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슈퍼전파자'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날 국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와 의원총회 등이 줄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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