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제주 한림읍 양돈장서 화재…돼지 66마리 폐사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020-02-24 09:46 송고
2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60여 마리가 폐사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0.2.24 /뉴스1© News1
2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60여 마리가 폐사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0.2.24 /뉴스1© News1

지난 2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60여 마리가 폐사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1분쯤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양돈장 분만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신고접수 10여 분 만인 오후 9시23분쯤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66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양돈장 내 콘센트 배선에 각종 미세먼지 등이 부착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