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고층건물 14층 화재현장 (독자제공) 2020.2.20© 뉴스1 |
20일 오전 11시45분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고층건물 14층에서 불이 나 총 65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14층의 한 사무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돼 65분 만인 낮 12시50분쯤 꺼졌다. 화재 진압을 위해 차량 23대, 소방관 63명이 투입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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