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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 확진자 5명 또 발생…모두 31번 확진자와 연관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0-02-19 17:23 송고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19일 오후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건물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2020.2.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7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19일 오후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건물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2020.2.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난 18일 1명이던 대구의 확진자가 19일 하루 만에 15명이나 발생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새로 확진된 5명 모두 31번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명 중 4명은 31번 확진자가 지난 9일과 16일 출석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접촉했으며, 1명은 31번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 5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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