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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 넘나드는 용병들의 싸움…'카운터사이드' 정식 출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0-02-04 16:45 송고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넥슨 제공)© 뉴스1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넥슨 제공)© 뉴스1

넥슨의 새해 첫 신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 사이드'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4일 출시됐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민간 군사 기업의 사장으로서 초능력자와 용병, 무기 등을 수집해 이면세계에서 현실로 침범하는 '침식체'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나아가 이면세계로 진출해 신소재 '이터니움'과 이면세계의 비밀을 찾아야 한다.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과 외전 콘텐츠 2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90여 종의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다. 또 이용자 간 전투(PvP) 콘텐츠인건틀렛'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전략 게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카운터사이드' 출시를 기념해 3월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채용계약서 3개', 게임 재화 '크레딧 20만개 등을 지급하며 7일간 접속 시 최고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SSR(Special Super Rare) 사원 추천서'를 받는다.
'카운터사이드'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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