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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정진, '본대로 말하라' 합류…뉴페이스 형사 활약 기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30 16:04 송고
이끌 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끌 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김정진이 '본대로 말하라'에 출연한다.

오는 2월1일 처음 방송되는 OCN 새 주말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 분)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수영(최수영 분)이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본대로 말하라'의 뉴 페이스로 활약을 펼칠 김정진은 광수대 형사 캐릭터를 맡았다. 액션스쿨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과 수준급 액션 실력을 겸비했다고 알려져 이번 연기 도전과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김정진은 KBS 2TV 드라마 '화랑'으로 데뷔한 이후 '내 손안의 여자친구' '시크릿 에이전트' 등 웹드라마 출연과 '샵에서 만나' '맛있을 지도 시즌2-3'의 진행,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깊은 분위기와 청아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기대주다.

최근에는 가수 엠투엠(M To M)의 신곡 '다만 널 사랑해' 뮤직비디오 출연과 배우 지진희, 백지원이 소속된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관심을 모았다.

광수대원으로 합류한 뉴 페이스 김정진의 활약은 이날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본대로 말하라'에서 만날 수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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