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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4' 연정훈, 투호 성공…'허당' 벗고 '에이스' 등극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1-26 19:17 송고
/화면캡처=KBS 2TV '1박2일 4'© 뉴스1
/화면캡처=KBS 2TV '1박2일 4'© 뉴스1
'1박 2일 4' 연정훈이 게임에 '허당'이었던 이미지를 벗고 에이스로 등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경북 안동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김선호가 함께 했다.
이날 '안동 한우 한 상'을 걸고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배우팀과 가수팀으로 나눠 화살을 던져 병이나 통 속에 넣는 전통놀이인 '투호'를 했다.

첫 번째로 나선 배우팀의 연정훈은 프로 투호꾼 같은 자세에도 불구하고 2번 연속 실패했다. 다음으로 나선 배우팀의 김선호 역시 실패하면서, 가수팀은 "한우 먹자" 노래를 부르며 기뻐했다. 배우팀의 나머지 멤버인 문세윤은 '한우'를 먹겠다는 각오와는 달리 화살이 통 근처에도 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팀의 딘딘과 라비 김종민 역시 모두 실패하면서 배우팀과 가수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먼저 화살을 통에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룰을 바뀌었고 연정훈이 성공하면서 배우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동안 '허당'이미지였던 연정훈은 배우팀에 승리를 안기면서 에이스로 등극함과 동시에 안동 한우 한 상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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