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46분쯤 강원 동해시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4명이 숨지고 5명의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동해시 어달동의 2층짜리 펜션 2층에서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3명이 전신화상,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는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소방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휴대용 버너로 고기를 구어먹다 가스폭발이 발생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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