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리쌍 개리(본명 강희건)가 아들 하오 군의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오 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하오 군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봐"라는 아빠 개리의 말에 따라 양손을 모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며 세배를 한다. 

이에 네티즌은 댓글로 하오 군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 날짜를 물었고 개리는 "2월 2일입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고, 이후 남편과 아빠로서의 삶에 집중하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아들 하오 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식구로 합류할 예정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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