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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화재…6000만원 피해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20-01-20 20:46 송고
20일 오후 5시54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20일 오후 5시54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20일 오후 5시54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훼단지와 의자를 제조하는 공방 등 비닐하우스 4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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