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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정세균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찬성 당론"

"특별한 흠결 발견 안돼 총리 후보자로 손색 없어"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20-01-13 18:42 송고
최경환 신임 대표, 유성엽·박지원·천정배·장병완 대안신당 의원..(왼쪽부터)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최경환 신임 대표, 유성엽·박지원·천정배·장병완 대안신당 의원..(왼쪽부터)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안신당은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대안신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김정현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정 후보자에 대해 일부 삼권분립 논란에 따른 아쉬움은 있지만 인사청문과정에서 특별한 흠결이 발견되지 않았고 총리 후보자로 손색이 없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대안신당에는 최경환 대표를 비롯해 천정배·박지원·유성엽·장병완·김종회·윤영일·장정숙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소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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