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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정준, 김유지에 애정 듬뿍 고백 "이젠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2-29 10:26 송고
정준 인스타그램 © 뉴스1
정준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정준(40)이 여자친구인 연기자 김유지(27)와의 연애 소감을 전했다.

정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 CHOSUN '연애의 맛3' 출연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저 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정준은 "몇 개월 전인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라며 "첫 생일을 같이하고 조금 있으면 2020년도 같이 시작을 하는"이라고 연인 김유지를 표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하면서 만나고 있다"며 "서로 다른 모습도 이해해주면서 서로 응원하면서"라고 근황을 전했다.

정준은 "이제 3개월 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저희도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 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 빵지(김유지의 애칭)"라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13세 나이 차이의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0월24일 처음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3'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하 정준 SNS 게시글 전문.

저 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 개월 전인데 이젠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는 게. 첫 생일을 같이하고 조금 있으면 2020년도 같이 시작을 하는 제가 처음 시작할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연애해요'라고 했는데 같이 행복하게 보고계시죠?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도 이해해주면서 서로 응원하면서. 이제 3개월 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저희도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빵지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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