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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美 휴가 중 차량 털이 당해 "여권·지갑 다 가져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2-18 10:00 송고 | 2019-12-18 10:35 최종수정
배성재 아나운서© News1
배성재 아나운서© News1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미국 휴가 중 차량 털이를 당했다.

배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SNS에 "커피 사는 10분 사이에 차량 털림"이라며 "여권, 지갑, 가방 다 가져감"이라고 남겼다.
함께 올린 자동차 사진에는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뒤 유리창이 깨져 있는 모습이다.

배 아나운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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