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원광대서 7일 익산학 심포지엄…'근대사상과 교육' 주제

(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 2019-11-04 14:32 송고
원광대학교 전경 /뉴스1
원광대학교 전경 /뉴스1

전북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익산시와 원광대 익산학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제5회 익산학 심포지엄이 '익산, 근대사상과 교육' 주제로 7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김귀성 원광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익산지역의 교육인프라와 사학운동'를 주제로, 강연호 원광대 교수가 '가람 이병기의 시조론과 사상'을 주제로, 전병구 전주성심여고 교사가 '익산지역 천주교 공소학교와 나바위 계명학교'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2부에서는 원도연 원광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익산의 근대농업 플랜과 이리농림의 사회사적 성격'을, 이정희 인천대 중국학술원 교수가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지역의 화교배척사건-익산을 중심으로'를, 김은수 전주대 교수가 '기독교 사상과 교육-익산 4·4독립만세운동과 남전교회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최명표 전북대 교수, 김승대 문화재청 백제왕도 핵심유적 학예연구관, 홍성덕 전주대 교수, 김중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장, 조해룡 인천주안대학원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mellotro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