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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동반 출국…소속사 "개인 일정으로 함께 여행"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11-02 17:00 송고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필리핀 칼리보로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있는 것에 대해 2일 뉴스1에 "두 사람이 동반 출국한 것이 맞다. 함께 여행을 갔는데, 여행 장소나 기간은 개인 일정이라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부터 6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이하늬가 올린 반려견 관련 게시물로 인해 두 사람의 결별설이 일었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하늬는 최근 영화 '블랙 머니'의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SNS발 결별설에 대해 "나도 너무 놀랐다"며 "강아지와 같이 있는 사진을 보니 나도 어리더라. 5년 전인데. 그 사진에 좀 그런 (감정들)것을 느껴서 그런 것을 스스럼 없이 하는 편이어서 올렸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칠 일이라고 생각을 안 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또 그는 "SNS에서 어디까지 마음을 나눠야 하나 싶더라. 의도와 상관없이 그렇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고민인데 글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데 한 두분 그렇게 생각하시면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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